한 대 더 구입했어요.’SYMAX5′ 국민드론으로 불리는 ‘시마X5’를 1대 구입한 가격은 추가 배터리 포함 5~6만원대 드론에 관심이 많은 지금 이미 2대를 팔아버려서 ‘마빅2 프로’를 가지고 있는데 왜 또 ‘시마X5’를 구입했는지, 왜 샀을까?마빅2프로나 전에 쓰던 지노드론의 경우 기체도 크지만 무엇보다 GPS 기반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날릴 수 없거든요 주말에만 날리기에는 감도가 떨어질 것 같고 손가락도 근질근질해서 국민드론이라고 불리는 시마X5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시마X5’의 경우 시스템이 Manual-Mode(수동모드)이기 때문에 좋은 기종이라고 생각했습니다(Manual-Mode란 사용자가 모든 것을 조종해야 하는 모드입니다. 고도와 자세 두 가지를 함께 조종해 주어야 합니다)마헨5누보헨기체 1대 프로펠러 가이드 4개(미리 설치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1개(미리 장착되어 있습니다.)조종기 1대 (AA건전지 4개 필요 건전지 별도구매바랍니다)예비 프로펠러 2쌍 배터리 충전 케이블 1개 + 드라이버 1개 시마 X5를 구입하시면 기본적으로 이런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그리고 추가로 여분의 배터리 3개와 배터리 충전 어댑터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마 X5’ 드론의 경우 완충된 배터리로 약 6~7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배터리로는 즐길 수 없을 것 같아 추가 배터리를 샀습니다. ‘시마 X5′ 드론을 처음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가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마빅 2 프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크기에 비해 가볍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바디 프레임이나 프롭 가이드의 경우 플라스틱 재질 자체가 하드라기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기체와 조종기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연결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조종기 가운데 버튼을 켜고 ‘시마 X5′ 드론 중간에 버튼을 누르면 조종기와 기체의 LED 조명이 깜박입니다.그리고 약 20~30초 후에는 조종기에서 삐 소리가 나고 깜빡이던 등이 멈추고 조종기와의 연결이 완료됩니다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어도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전원을 켠 상태에서 조이스틱을 왔다갔다 하면 더 빨리 연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분위기가비행하기 전에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키를 잘 사용하면 비행할 때는 더 편할 것 같아요 왼쪽부터 설명하자면 맨 왼쪽 1번은 왼쪽, 오른쪽 회전, 두 번째 2번은 고도 상승과 하강 3번은 전진과 후진 4번은 왼쪽과 오른쪽 미세조종키입니다. 1번같은경우 왼쪽에 키를 넣으면 천천히 왼쪽으로 기체가 회전합니다 2번키의 경우 위로 한번 올리면 굉장히 천천히 고도가 상승합니다 이렇게 어떻게 보면 호버링하는데 영점을 맞추는 느낌이랄까??기체 자체에 센서가 없기 때문에 비행하는 곳의 바닥 상태라든가 조종하는 습관에 따라 호버링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버튼을 사용하면 호버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바람이 없는 실내에서 비행후 조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한번 날려봐야겠다?이렇게 하려고 샀어요..가게에서 하루종일 일해야하는 상황이라 손님이 없을때는 지루했어요 센서가 없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조작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천장에도 몇번 부딪혀서 바닥에도 박히고..몇일 연습하다보니 저런 호버링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직 야외에서는 한번도 날려본적이 없습니다.구입후 주말에 계속 비가와서 실내에서만 비행했습니다 야외에서 비교해본적이 없어서 바람의 영향을 얼마나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실내에서 비행연습하기에는 딱 좋았습니다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기체 프레임 자체가 하드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1~2m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가 없습니다.떨어져서 추락해도 이렇게 이상없이 작동합니다 정말 호버링 연습을 해서 기본적인 드론을 조작, 연습하기에는 좋은 기체라고 생각합니다.실내에서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조작했다고 생각한다면 야외로 나가서 비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떨어져서 추락해도 이렇게 이상없이 작동합니다 정말 호버링 연습을 해서 기본적인 드론을 조작, 연습하기에는 좋은 기체라고 생각합니다.실내에서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조작했다고 생각한다면 야외로 나가서 비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총평’시마X5’ 드론의 경우 비행연습에는 좋은 기체이지만 초보자나 처음 드론을 접하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처음 드론을 접하는 분이라면 적어도 센서가 달려 있거나 호버링이 가능한 드론을 권장합니다 조작이 미숙한 상태에서 고도와 자세를 함께 조종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프로펠러 가이드가 있지만 프로펠러 자체가 너무 위험하고 날카롭기 때문에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 드론을 접하는 분들은 적어도 호버링이 가능한 기체를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해주세요 그러나 기체 조종이 어느 정도 향상된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