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태국 여행을 다녀왔어요~ 언니들과 3박 5일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왔어요.태국 방콘에 갔다가 파타야에 갔다가 다시 방콘에 왔다가 집으로 가는 코스였습니다.이 추운 겨울에 방콕에 가서 따뜻하게 지내다 왔네요첫날은 저녁에 태국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자는 코스였어요.그리고 2일째부터 관광이 시작되었는데요.차크리 왕조의 왕궁을 구경하고 새벽에 사원 왓아룬을 구경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와트 아룬이 새벽 직원이라는 뜻이래요.태국하면 떠오르는 TV에서 자주 보는 건물이었어요.너무 멋지고 화려했어요.그 후에는 수상가옥을 구경하러 갔어요.베트남에 갔을 때도 수상가옥을 봤는데 태국에서도 볼 수 있겠네요.듣기로는 야자수를 자주 사용한대요.근처에 왕궁도 있고 수상가옥도 있고 방콕은 정말 재미있는 곳이에요.파타야에 가서 알카자쇼를 보았습니다.레이디 보이 쇼라고도 불렸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두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무대가 굉장히 화려하고 여러 나라의 노래가 나왔습니다.쇼가 끝나면 밖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줍니다.태국 파타야 호텔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입니다.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유명 리조트라고 합니다.맛있는 것도 먹고 물놀이도 할 수 있고 그런 곳이었습니다.태국 파타야 런웨이 스트리트 푸드야 식당입니다.악어고기도 있고 거대한 비행기 가게도 있고 볼 게 많거든요.밤늦게까지 가야 문을 연대요.태국의 파타야 황금절벽 사원인 왕카오지 장 국왕의 즉위 5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사원이라고 한다.황금 불상으로 유명한 곳으로 거의 60억 정도를 들여 만들었다고 하네요.불상 관람도 하고 산책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었어요.태국은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겨울에 가면 날씨도 좋고 구경하기도 쉬웠어요.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 시간은 2시간 반이나 3시간 걸렸는데 그 외에는 다 재미있었어요.서울에서 강원도 속초 정도 가는 시간이 걸리거든요.다음에는 대만이나 홍콩쪽에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