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이금희 아나운서 명사특강 – 한마디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

1년에 책을 몇 권 읽습니까? 2023년 우리나라 성인 기준으로 10명 중 6명이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1년에 평균 약 3.9권을 읽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도서관은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떻게 하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게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의 결과로 전시회, 체험 교육, 책을 쓴 작가의 강연을 하면서 도서관에 방문하게 되는 거죠.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도서관에도 지난 4월 도서관 주관 행사로 명사 강연을 하였습니다.울산시 남구 여천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울산도서관에서 이금희 아나운서 명사 특강 ‘한마디로 우리는’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울산시민들이 많이 운동하고 산책하는 여천천 산책로에서 다리를 건너면 울산도서관이 있습니다.1층 로비에 들어서자 벽 책장으로 책 모형을 책장에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1층에는 어린이 도서관, 디지털 자료실, 대강당, 전시실이 있습니다. 전시실에는 정기적으로 동화 일러스트, 미술 전시회 등의 전시회를 견학할 수 있습니다.울산도서관은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취재하면서 자주 익숙한 공간입니다. ‘음악으로 읽는 시선에서’에서 다니엘 린데만과 홍진호의 음악 연주를 들었고, 울산 콘텐츠 페어와 웹툰 페스티벌을 진행할 때 웹툰 작가와 만남도 가졌습니다.이금희 아나운서의 특강을 하는 대강당 앞에서 입장권을 받았어요. 인기 방송인의 강연이라 그런지 추가 신청을 받아 총 270명이 강연에 참여했습니다.울산도서관 4월 도서관 주관 행사로 아나운서 이금희 명사특강은 ‘한마디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대강당 안은 강연을 듣기 위해 찾은 울산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 16기 공채로 입사해 35년간 KBS 간판 프로그램 ‘6시 내고향’, ‘파워인터뷰’, ‘아침마당’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인간극장에서 내레이션도 맡았으며 들어보면 누구나 하는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22년 6개월 동안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로 학생들과 회화수업 강의를 했습니다.이금희 아나운서는 ‘나는 돋보이고 싶지 않아’와 ‘우리 편하게 얘기해요’까지 두 권의 책을 낸 작가입니다. 강연 내용을 확인하고 서둘러 도서관에서 ‘우리 편하게 이야기해요’라는 책을 빌려 읽었습니다.’우리 편하게 얘기해요’ 책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방송생활과 교수로서 학생들과 강연을 하며 쌓인 말투에 대한 오랜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말투, 말투가 고민인 분이 읽기 쉬운 책입니다.전문 아나운서답게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가져 주위를 환기시키고 집중시킵니다.가장 나이가 많은 분과 가장 어린 아이에게 책을 선물하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순간 재미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진행했어요. 마지막은 시를 함께 읽으면서 강연을 마무리했어요.이금희 아나운서는 말로 1000냥의 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따뜻한 말을 하면 큰 위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위로는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네요.강연을 들으면서 큰 울림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말투에 대한 팁은 생활하면서 직접 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금희 아나운서. [우리 편하게 얘기해요] 책 속에서힘들 때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 거야.”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해 보세요.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됩니다.강연이 끝나고 포토타임을 했는데 참가자 절반 이상이 이금희 아나운서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정성껏 사진을 찍어주셔서 조금 감동했습니다.강연을 했던 대강당에서 울산시 블로그 기자로 활동하는 오준서 기자를 만나 이금희 아나운서와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검색창에 ‘울산버스씨’로 검색하면 오준서 기자가 운영하는 울산광역시 버스 교통정보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만날 수 있어 울산시 여러 곳에서 SNS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이금희 아나운서 명사 특강에서 ‘한마디로 우리는’ 강연에서 한 마디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를 듬뿍 받아왔습니다. 울산도서관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과 작가와의 무료 강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울산도서관 운영안내 – 울산시 남구 여천동]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꽃대나리로 140 전화:055-266-5670 영업시간: 평일 09시~21시, 주말 09시~18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누리집: https://library.ulsan.go.kr/울산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통합검색 공지사항(변경) 2024년 봄 친환경 제초제 살포 안내 2024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행사 안내 및 참가자 모집 울산도서관 주차장 출차 정산소 무인주차관리 시행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온라인 독후감 공모전 심사 결과 공지 본인확인 서비스 일시장애 안내 영화 상영 현재 상영 중인 영화가 없습니다. 1 / 0 1 / 4library.ulsan.go.kr* 울산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행사에서 매월 새로운 문화강연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울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에 책이 가득합니다. 본 2024 트렌드 코리아에서 올해 트렌드 중 하나가 도파밍입니다. 대부분 멍하니 스마트폰을 들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빠져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숏폼 영상을 무제한으로 보고 있습니다.다른 대안으로 스마트폰은 내팽개치고 즐거운 상상에 빠지는 책, 도파밍은 어떨까요? 울산시 남구에 있는 울산도서관도 좋고,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읽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책 도파밍에 빠져보세요. 책을읽는수준이높다면인문학적사색의시간을갖을수있겠죠.책한권만읽어도대한민국평균이상이됩니다. 울산도서관에 강연 신청을 하여 좋아하는 작가와 만나는 문화생활도 즐기고 책 한 권 읽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울산도서관 울산광역시 남구 꽃대나리로 140울산도서관 울산광역시 남구 꽃대나리로 140울산도서관 울산광역시 남구 꽃대나리로 140※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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