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룡[가수] - 기업인재

~~~~~~~~~~~~~~~~~~~ 아티스트 채널 [남화룡, 1957~] 멜론 / 아티스트 채널

남·화영 데뷔 1983| 혼자 가는 길 방 일본 1957활동 유형 솔로 아티스트 채널>멜론(melon.com)~~~~~~~”에서 ” 아픈 사랑”편을 방영한 가운데 가수 강· 진 조·한조 남·화영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22일 KBS1의 “가요 무대”에서는 류·게용, 유·지나 이·명주, 조·한조, 나·이에우오은 이·하 변, 남·화영,우·영이, 김·미선, 신·승테, 김. 낮은 연, 박. 쿵, 가. 밀리, 캉징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 보였다.

그 중에서도 강· 진 조·한조 남·화영 등의 베테랑 가수들은 과거의 사랑에 대한 깊은 아쉬움을 표현한 노래로 짙은 감성을 전했다.1955년생의 69세의 강진은 “삼각 관계”에서 오프닝 무대를 가졌다.1959년생의 64세의 조·한 조는 “거짓말”을 남·화영은 “혼자 가는 길”을 열창했다.KBS1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음악 프로그램”가요 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장·필그 기자/톱 스타 뉴스 2024.04.22 22:00 2017.12.5-남·화영의 “혼자의 길”-혼자의 길도 외롭지 않을 것 내 인생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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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오빠는 대학 가요제에 나오는 게 꿈이었다.그러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제가 고등 학교 2학년 때 사고사로 숨진 때문이다.그 뒤 나는 방황했다.그러나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형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겠다고 마음먹었다.몇년간의 탈락의 끝, MBC신인 가요제에 출전하며 성공적인 상을 수상했다.이듬해 KBS가요제에서도 상을 수상했다.당시는 방송국에서 우와 나다 대학생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던 때여서 어린에도 불구하고 어쿠스틱 기타 라이브 무대에 나올 수 있었다.그때 가수인 남·화영을 만났다.다부진 체격에서 태권도 유단자였다 그는 노래뿐 아니라 외모도 뛰어났다.체육인 출신 때문인지 고음도 여유를 가지고 불렀다.많은 히트 곡이 있었지만 특히 귀에 들어온 노래는 “혼자 가는 길”이었다.”가슴의 통증이 없는 곳에 나는 떠나야 한다”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가사가 정말 멋졌다.특히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것이라 더욱 가슴을 울렸다.그 오빠와 친해진지는 매일같이 만났다.노래에 대한 이야기로 하루 중 밤을 새우기도 했다.오빠는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말했다.그 때마다 나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그 형은 외국의 유명 연주가들의 앨범이자 영상을 틀어 주기도 했다.그 덕분에, 데이비드·랑츠과 조지·윈스턴과 짐·브릭 맨 등의 음악에 친근하게 들을 수 있었다.어느 날 나는 형을 “남화용 콘서트를 내가 직접 열어”이라고 말했다.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나중에는 “그럼 한번 하실래”으로 손을 맞잡았다.우선 돈이 필요했다.제 보증금을 냈다.집에서는 난리였지만 개의치 않았다.이미 엎질러진 물 없었다.포스터도 만들어 밴드 연습도 하며 찬조 출연 제의도 하고 방송국을 돌며 홍보를 했다.지금은 웃음이 나오지만 그때는 정말 진지했다.공연은 무사히 끝났다.공연 연습을 하면서 밴드 팀에 갈비를 잘 줄 수 없었지만, 귀여운 에피소드로 남았다.탈모에는 빵 시 딜/좀 더 보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남·화영의 “혼자 가는 길”은 내 인생의 추억이다.또 음악의 대 선배였고 음악적인 도움도 많이 받았다.하나, 그 오빠와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은 술이었다.나는 술을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그 형은 술 고래였어.한번 술자리에 앉으면 밤 새도록 마셨다.그래도 나는 억지로 술을 권하지 않았다.대학을 졸업하고 약 10년이 지난 뒤 다시 인연이 이어졌다.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언니의 초청으로 그 형과 같은 무대에 섰다.지금은 서로 바빠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없지만 당시는 귀에 못이 박이도록 그의 노래를 들었다.그의 가사처럼 혼자 걷는 길은 그리움을 가지고 가슴 안 아픈 곳에 떠나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그리움도 색이 있듯이 혼자 가는 길도 그다지 외롭지 않을 것이다.인생의 종착지는 결국 혼자 걸어가야 할 길인 만큼 내는 것은 걷어낼 잊는 것은 잊고 지나간 일은 다 들어도 좋겠다.20대 때 이유와 정서의 깊이를 주신 가수인 남·화영.가끔 라디오에서 그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전세금을 가지고 공연하는 소극장을 찾은 한 청년이 생각 난다.나는 떠나고 싶다이름도 모르는 먼 곳에 아무런 약속도 없이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나는 가고 싶어 나는 떠나야 한다.가슴에 그리움을 가지고 다시 두번 다시 가슴의 통증이 없는 곳에 나는 떠나야 한다.나를 떠난 당신의 마음처럼 떠나지 않지만 다시 돌아온다.아무 말 없이 아무래도 떠날 것이다.사랑도 이별도 모두 지나간 이야기를 묻어 떠나야 한다.<영·세영(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소설 전·약용(『 챠왕 』 저자)>/주간 경향 1254호 2017.12.052008.3-‘7080포크 가수’남·화영, 10년 만에 신보’혼자 가는 길”사랑하는 그대에게 ‘등 히트시킨 남·화영 5집’길’ 내고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p/2023/10/16/news-p.v1.20231013.10876998c62e455ebbaad34ba4879f66_P1.jpg

7080시대의 포크 가수 남·화영이 10년 만에 신음을 냈다.”혼자 가는 길””사랑하는 당신에게 “등 곡을 히트시킨 남·화영은 최근 5집”길”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제5집에서 남·화영이 살면서 느낀 내면의 세계를 세련에 그렸다.타이틀 곡인 “벌써”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될 부조화와 아쉬움, 향후의 인생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담은 곡이다.앨범에는 이외에도 “『 길 』『 상처 』『 나 먹는 』 등 신곡과 『 혼자 가는 길 』『 사랑하는 당신에게 』 등 기존 히트 곡 등 총 11곡이 포함되고 있다.남·화영은 “『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다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은 팬 곁에 다가갈 수 있는 때가 됐다고 판단한 』로 “지금은 음악만을 생각하고 음악 속에서 살고 싶다.편한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밝혔다.[Best Nocut_L]1983년, 자작 곡”『 가서 버린 추억 』”로 데뷔한 남·화영은 85년”사랑하는 당신에게 “””에서 큰 인기를 얻어 87년”『 헤어지는 그 후 』『 혼자 가는 길 』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92년에는 KBS2TV에서 방영된 주말 연속극”사랑 때문에 “에 “혼자 가는 길”이 삽입되어 그 해에만 7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그 뒤 MBC”『 이 기간 』『 SBS』『 지평선 너머 』 등의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지만 97년을 끝으로 가요계를 잠시 떠났다./노컷 뉴스 2008-03-03 07:30 2008.2.3-“혼자 가는 길”의 남·화영,”아이돌과 트로트의 가교가 되어”앨범”길”에서 8년 만의 컴백

중견 가수인 남·화영이 8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새 포크 붐에 앞장 선다.1983년에 자작 곡” 가서 버린 추억”에서 데뷔한 그는 1985년에 직접 작사·작곡한 USIMHO의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큰 인기를 얻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1992년에는 KBS2TV주말 연속극”사랑 때문에 “에 삽입된 “혼자 가는 길”이 이듬해 7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명실상부한 히트 가수의 대열에 합류했다.그 뒤 지상파 방송 3개의 드라마 음악을 담당하면서도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고 있던 그는 1999년 리메이크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한동안 중단했다.팔년간 사업을 하는 IMF를 맞고 괴로운 생활을 해왔지만 다시 음악을 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93년에는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노래도 부르고 앨범도 많이 팔아 보았습니다.그러나 사업을 하고 몇번이나 어려운 고비를 극복하면서 인생을 담은 진짜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했다.결국, 복귀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최·성수, 이·제성, 김·봄료은 등 80년대의 스타 가수들과 함께 활동한 『 7080』 가수 지만 남·화영은 과거에 머무를 생각은 없다.획일화된 편중된 국내 가요계에 가교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음악성을 유지할 뿐이다.”한국 가요 시장은 아이돌이나 트로트입니다.나는 그 둘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제 또래의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40세를 지나면 트로트를 듣지 않으면 안 되나요?다르죠.그분들도 젊었을 때는 팝송도 듣고 발라드도 즐겼습니다.”남·화영의 이번 앨범 제목은 『 길 』이다.부르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생을 부르는 가수가 돌아간 만큼 그의 결코 쉽지 않았던 인생 역정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 제목이다.타이틀 곡 역시 작사와 작곡을 맡은 “벌써”라는 곡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삶을 구성하게 담은 포크 발라드.”길””상처””나목”등 신곡과 “혼자 가는 길””사랑하는 그대에게 “등 기존 히트 곡까지 모두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을 통해서 남·화영은 진정한 음악과 인생을 연결시키는 ” 제2의 가인생”을 열고 있다.스포츠 월드의 한·준호 기자 [email protected]/세계 일보 2008.2.3.10:55 2008.1.18-“대중 음악판 자체가 변해야 한다”[인터뷰]”혼자 가는 길”의 남·화영 제5집 발표

2007년 11월 무려 8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남·화영 씨에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개인 통산 5번째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벌써”을 비롯한 그의 대표작이 된 “혼자 가는 길”,”사랑하는 그대에게 “이 수록되고 있다.타이틀 곡”벌써”는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될 아쉬움과 그리움을 포함하고 있는데 바이올린과 첼로 같은 현악기가 주는 유려한 선율이 아름다운 곡이다.난허용 5집은 어쿠스틱 기타와 포크 음악을 사랑한 사람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갚을 음악이 많다.시대는 급격하게 스피드와 디지털로 향하고 있는데 난허 자세는 과거의 향수와 사랑, 이별을 아날로그적 감수성으로 접근하고 있다.그리고 갈수록 획일화되어 가는 대중 음악의 문제점을 격정적이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난허 자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중 문화가 정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이라며 현재 한국 대중 음악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했다.그는 성인 음악으로 대변되는 트로트와 10대와 20대가 주류를 형성하는 댄스 음악으로 양분된 현재의 대중 음악판 자체에 냉소적이면서도 대중 음악의 품격에 대해서 깊은 속내를 털어놓았다.그의 말을 들어 보자.-어떤 경로로 가수가 되었을까?”듀엣의 유·심쵸로 픽업되어 83년에 자작 곡 『 가서 버린 추억 』에서 데뷔했다.83년”사랑하는 그대에게 “을 타이틀 곡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좀 이상한 이유로 ” 가서 버린 추억”으로 데뷔.자세한 사항은 노코멘트이다.”-노래는 알고 있지만, 그 노래를 부른 가수는 모르는 때가 있다.남·화영의 “혼자 가는 길”이 그 타입 같지만 어떻게 생각하나?”텔레비전 방송을 많이 안 했다.음악을 만들어 노래 부르기만 좋아하고, 이른바 재능이 별로 없었다.지금도 그렇고 데뷔 당시에도 사람들이 알아채는 것이 좀 불편했다”(웃음)-“혼자 가는 길”은 87년에 발표되었지만, 92년에 KBS드라마”사랑 때문에 “에 삽입된 이유는?”내가<사랑 때문에>라는 드라마에 가수 역으로 출연했다.그런 가운데 PD가 음악이 필요하다며 동명 타이틀 곡인 “사랑 때문에 “을 만들었다.그런데 PD가 “사랑 때문에 “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맞지 않는다고 말하던 중 하루는 같은 방향에 사는 PD와 함께 제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지만 87년 발표를 했는데 별로 홍보하지 않았다”혼자 가는 길”을 우연히 들었다.PD가 “바로 이 음악이다”라고 하고 다음번”혼자 가는 길”을 드라마 BGM으로 활용했지만 다음날 폭발적인 반응이 왔다.한마디로 대히트했던 것이다”(웃음)-“혼자 가는 길”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당시 사귀던 여자와 헤어진 후에 만든 노래이다.실연의 아픔을 노래하면서”인생은 혼자 가기”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지만 반응이 그렇게 폭발적일 줄은 정말 몰랐다.”음악은 달콤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것 같지만, 작곡은 주로 언제 하는가?” 젊은 시절(데뷔 당시는 음악을 작곡하고 노래하는 것이 거의 일상 생활이었다.그 때는 여행을 하여 혼자 있는 시간도 많고 감수성이 풍부했다.요즘은 시적 감수성보다는 인생 전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그리고 음악에 대해서 깊이 인식하지만 감수성은 많이 약해진 면이 있다”-가수 활동을 하면서 96년부터 드라마 음악으로 선회한 이유는?”KBS드라마 『 사랑 때문에 』을 만든 PD와의 인연이 다음 작품에 이어진 것이 계기이지만 아무래도 『 혼자 가는 길 』이 히트한 것이 주요 원인이 아닌가 싶다.드라마 음악을 만들 때는 정말로 바빴다.지금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곡을 선곡하고 드라마에 삽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96년에는 드라마 음악을 모두 창작했다.드라마 방영에 맞춰서 빠른 시간 내에 작곡하거나 녹음하기 바빴다.일주일에 3번은 철야 작업을 했다.그래도 재미 있었는데 점차 드라마 음악의 비중이 작아지는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98년에 그만뒀다.”-이 시대의 가수란 무엇이며, 음악은 뭐라고 생각하는가?”음악이란 두가지로 생각된다.하나는 순수하게 지친 영혼을 위무하는 기능이고, 두번째는 현실에서는 가질 수 없는 낭만을 문학과 융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런데 최근 음악은 트로트와 댄스 음악으로 양분되어 다른 장르의 음악이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게 아쉽다.어떤 영화 평론가가 한 말이 생각 난다.”관객 천만명이 본 영화가 단일 있는 십만명이 보는 영화 백개가 공존하는 나라가 좋은 “이라고 했지만 음악도 마찬가지다.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존하고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음악을 즐기고 음악을 통해서 생각을 키우기 바란다.현재 한국 음악은 너무도 일방적이고 획일화되어 문화의 다양성이 존재하지 않는다.음악이 문화의 자양분이 되어 사람들에게 향을 주는 게 아니라 심하게 하면 독이 되는 시대다.이런 현실이 답답하다.음반 시장의 구도가 달라지고 있다.성인 음악(트로트)과 아이돌 댄스 음악 뿐이야.다른 장르의 음악이 들어갈 틈이 없다.문화가 정체성을 잃고 대중 문화가 저질화되고 있다.예를 들면 전문 영역인 방송 DJ도 코미디언이나 지명도 있는 MC이 차지하며 전문적인 방송 진행 못하고 있다”

-이번 새로 나온 5집은 어떤 앨범인가?”4~5년 전에 이미 만들어진 곡도 있고, 최근 만든 곡도 있다.자작 곡이 많지만 후배들에게서 받은 곡도 있다.너무 완벽하게 완성도 있는 앨범이라고 하는 것은 쑥스럽다만 공을 들인 앨범이다.나 같은 중년 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때로는 통증을 공유하는 그런 앨범이다.트로트와 댄스 음악으로 양분된 현실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노력이 스며든 앨범이다.”-70~80년대의 어쿠스틱 기타 가수들이 생계형 라이브으로만 활동하면서 신곡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거칠게 말하면 이전의 명성만 음악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나?”일차적으로 가수의 나태에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더 큰 이유는 가수들이 활동하는 상황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한마디로 한바탕 못 놀는데 왜 새 앨범을 발표할 수 있을까.아까 말씀 드렸지만 약간의 틈새 시장도 없는 상황에서 음악을 소개하는 방송이나 신문 등도 획일화되고 웃는 것만 요구되므로 곤란하다.또 즐기는 대중도 문제가 있다.그리고 음악적 수준을 계산하면 신곡을 내기가 무섭다 것이다.나는 이런 상황 자체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 중에서도 CBS FM은 투계용 닭았다.음악 프로그램으로 FM본연의 임무에 가장 충실한 방송이다.앞으로 이런 음악적이고 전문적인 방송국이 많아졌으면 좋겠다.우리 나라는 장인 정신이 없다.20~30년의 음악만의 사람이 새 앨범을 발표하면”그 애는 몇살인데 아직 앨범을 발표하는가”라는 힐 강남의 눈빛이 있지만 이로써 진정한 장인이 나오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 한국 대중 음악은 미숙한 가수만 득세, 진정한 예술가는 위축되게 되고 있다.구조적인 문제다”추억과 감성의 한 음악이 그립다고 말했지만 당신이 생각 기억이란 무엇인가?”추억은 지나간 순간의 기록인, 그리고 개인의 역사이다.추억이 아름다운 사람은 행복하고, 아니면 불행하게 될 수 있다.너무 돈을 쓰지 않고 개인의 소중한 순간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음악 활동 외에도 정치에도 관심이 있는가?”흥미가 있다.나는 정치와 문화는 별개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정치가 지금과는 조금 다르게 흘러가고 바란다.현재의 집권 세력을 ”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깎아 내리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저는 한국의 정치 세력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하나는 김구 세력, 또 하나는 이승만 세력.이 두가지 중, 김구 세력, 즉 민주화 세력의 집권이 더 오래 지속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지만 유감이다.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있었지만, 이른바”시대 정신”이 잘못된 것 같아요.21세기의 지금도 제가 초등 학교에 다니던 때의 “못 살아”” 갈고 잘 먹고 잘 살” 같은 선거 구호가 등장하는 것을 보고60년대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돈만 생각하지 않고 품격 있는 문화의 향기가 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백범 김구 선생이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말씀하신 말이 생각 난다.”제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다만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에서 우리 스스로가 잘 사는 인류 전체가 사이좋게 즐겁게 지내도록 만드는 것을 한다는 것이다.'”-“오마이 뉴스”를 잘 보는지 독자에게 한마디 부탁한다.”지난번 선거에서는 잘 목격했다.<오마이 뉴스>이 진정한 시대 정신을 담고 있는 미디어라고 생각한다.민심이 가장 잘 담고, 또 그것을 발판 삼아 매우 독특한 에너지를 발산하려고 한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치적으로 너무 진보적 가치만을 추구하지만 그것은 고쳤으면 한다.문화와 사회면이 새롭게 바뀌었으면 좋겠고, 다른 보수 언론과 차별된 가치를 추구하고 바란다.오마이 뉴스의 독자들은 다양한 문화를 즐긴다.”송·뵤은속(mangkwang)/오마이 뉴스 08.01.18 10:21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