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편리한 신생아 포대기

#신생아포대기 #고사리

김녹입니다 🙂 병원 퇴원일부터 아기 진료일까지 아기를 데리고 가서 가장 불편했던게 포대기였어요.. 병원에서 신생아 포대기를 받은게..

이렇게…아무런 끈도 없고 똑딱똑딱하게 계속 풀려서 얼마나 불편했는지..게다가 5월생 아기라서 땀은 또 얼마나 흘릴지 ㅜ 병원 다녀와서 체온이 올라서 걱정했어요.출산 준비물로 여름 겉싸개를 하나 챙겨둘지 말지.. 조리원 퇴소할 때도 그렇고 병원에 갈 수도 있으니까 은근히 필수 신생아 용품이거든요. 아무래도 편한 포대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새로 샀어요.귀여운걸로..!(강조) 왈라브 속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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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가 귀여운 동물모양의 포대기입니다.

제품은 쁘띠 포장되어 박스에 담겨 배송되었습니다.생각보다 부피가 커요.그래도 포장이 예뻐서 선물로도 좋아 보였어요!

저는 얇은 천인 줄 알았는데 빵빵해서 두께가 두꺼웠어요.보통 포대기는 신생아 때 외출할 때만 사용해서 사용하는 일이 없다고 들었는데, 고사리포대기는 유모차 담요나 풋머프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림처럼 다양한 동물 디자인이 있습니다.이번에는 아기 악마와 아기 토끼 디자인도 새로 나왔대요 저는 무난하게 아기 드래곤을 골랐습니다.안감 겉감 모두 100% 코튼 소재로 전 소재 모두 유럽 섬유환경인증 오코텍스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 1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한마디로 간단히 말해서 좋은 소재를 사용해서 아기 피부에 알레르기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일은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ㅎㅎ여기 모자 부분인데 너무 귀여운가장 좋았던 것은 이렇게 벨크로가 있어서 어렵게 묶거나 단단히 싸지 않아도 스스로 고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그리고 소재가 두꺼워 아기를 재울때 폭신폭신해서 아기가 편할것 같았습니다.겉싸개를 쫙 펴놓으면 이런 디자인이에요. 너무 귀엽죠? 저 상어 배에 보이는 부분에 아기를 넣어주세요양팔처럼 보이는 부분을 감싸주면 이런 형태로저희는 아직 아기가 작아서 아래 풋머프 부분을 이렇게 쏙 넣어서 쓸 것 같아요.조리원에서 포대기를 하고 퇴소한 우리 아이입니다..후후후 모자이크 하려고 했는데..너무 귀여워서 안해…ㅋㅋㅋㅋㅋㅋ포대기만 했는데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TT아기는 너무 피곤해서 잘 잡니다 병원에서 준 포대기를 했을 때는 더워서 땀을 흘리고 그 날 열이 오르고 고생했어요(눈물)지금은 점점 더워지고 안 되지만 소재가 조금 두꺼운 것으로 겨울에는 베이비 케트로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겉싸개에서 아기를 꺼내는 친정엄마..ㅋㅋ 소재도 좋고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사용기간도 생후 10개월까지로 유모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저는 제가 매우 만족하기 때문에 친구의 출산 축하 선물로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전 대만족입니다!!(웃음)이상 신생아 포대기왈럽 사용후기였습니다.+4개월 된 아기는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오늘 포스팅 끝…!#속싸보 #출산준비물 #신생아용품#속싸보 #출산준비물 #신생아용품https://www.youtube.com/shorts/Qh9POKzim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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